오늘 오전 우한 교민들이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. 하지만 비행기 탑승 전 검역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없던 교민 368명 중 18명이 감염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. 나머지 350명은 각각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이동했습니다. 전날까지 교민수용 반대집회를 열었던 아산·진천 주민들은 오늘 현수막을 철거하고 교민들을 환영한다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습니다. 그 현장을 [씨브라더]에서 준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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